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인력감축에도 저축은행 임직원수 역대 최대 경영상황 악화로 은행과 보험·카드 등 금융권의 임직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저축은행 임직원 수는 꾸준히 늘어나며 역대 가장 많은 임직원 수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올해 저축은행 임직원수가 9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저축은행의 임직원 수는 883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8447명)... (피플)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금리 대폭 낮추는게 서민금융기관 역할" 국내 중금리 대출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금융사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BI저축은행이 출시한 중금리 대출 상품 '사이다'가 누적대출금액 1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다. 이같은 SBI저축은행의 성장세를 이끈 사령탑에는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가 있었다. 임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하면서 "서민금융을 책임져야 하는 저축은행의 설... 저축은행, 비대면채널 경쟁 불붙었다…고객혜택은 '각양각색' 저축은행업계가 영업제한 지역을 벗어날 수 있는 비대면채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2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스마트뱅킹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으며 SBI저축은행은 비대면채널을 통해 신용등급 조회 및 대출한도 확인 고객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