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부세 33% 버블세븐서 걷는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과 세액의 3분의 1은 강남 목동 등 이른바 '버블 세븐'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종부세 납세자 중 주택을 11채 이상 소유한 납세자는 9165명에 이르고 이들이 낸 세금은 1인당 평균 1500만원에 달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종부세 납부 대상은 41만2500명이고 부과세액은 2조3280억원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6일 밝혔다. 잠정집계결과 버블세... 내주부터 제2금융권도 주택대출 규제 다음주부터 제2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규제가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비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지도 방안'을 오는 12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제2금융권에 대한 DTI규제 확대 방안에는 수도권 비투기 지역에 대한 2금융권의 부동산 담보인정비율(LTV)를 현행보다 10%씩 하향하는 내용이 포함...  DTI 규제, 양극화 심화 우려 7일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집의 담보가치가 아닌 개인의 원리금 상환능력을 따져 대출액을 정하는 DTI규제가 확대되면서, 서울은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5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50%, 경기·인천은 60%를 적용받게됐다. 강남 3구는 기존의 40~50%를 유지한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20~30% 줄어들어 부동산 거래량 감소와 주택가격 하락을 가져올 것... 금감원"편법 주택대출 강력단속"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확대로 인한 편법대출 우려로 금융당국이 주택대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적용되는 수도권 지역 DTI규제확대로 발생할 수 있는 편법영업에 대한 실태 점검이 강화된다. 이날부터 서울은 주택대출 금액이 5000만원을 초과하면 DTI가 50%, 인천,경기지역은 60%로 적용돼 소득이 낮... DTI규제 수도권 전지역으로 확대시행..7일부터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오는 7일부터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4일 현재 투기지역인 서울 강남3구에만 적용하던 DTI규제를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부 DIT 적용 비율은 지역별로 다르다. 서울 강남 3구의 경우 현재와 같은 40%로 제한되는데 반해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