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미혼 한부모 가족 차별 없앨 것” 서울시가 주요 5대 분야 11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미혼 한부모가족이 차별받지 않도록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행정과 교육, 노동, 의료, 언론 등 주요 분야 11개 기관·단체와 24일 오후 2시30분 시청 간담회장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협약은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서울시교육청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 조희연 "내년부터 공모사업 학교 선택 방식 전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내년부터 교육청 주도 공모사업을 학교 선택사업으로 전환해 '학교자율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조 교육감은 2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교육혁신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교육정책의 감축 등을 통해 학교에 여백을 주고 학교 스스로가 역량에 맞는 혁신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교육청 주도 공모사업을 폐지한다"며 ... "2차 보육대란 예고…정부가 누리예산 추가 지원해야" 다음 달부터 '2차 보육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과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들이 정부에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지원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비율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 조희연 "친일인명사전 구입거부 학교, 추가 제재 안 해" 서울 중·고교에 친일인명사전 배포를 놓고 일부 학교, 보수 단체들과 서울시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친일인명사전 구입을 거부한 교장들에 대해 문책이나 추가 구입 지시 등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친일인명사전 비치를 둘러싼 논란이 완화될지 주목된다. 조 교육감은 7일 '친일인명사전 학교 도서관 배포를 마무리하며'라는 ... 교육부 "근무시간 중 '1인 시위' 교육감들 경고조치" 일부 시·도교육감들이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는 근무시간에 1인 시위를 한 교육감들에게 경고 조치를 내리겠다고 16일 밝혔다. 교육감들이 경고 조치를 받게 된다면 누리과정을 둘러싼 갈등의 골은 더 깊어질 전망이다. 전국 14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들은 지난 4일부터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교육감 릴레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