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력공기업, 조선기자재 업체 판로 지원 조선업 불황에 된서리를 맞은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들을 위해 전력공기업들이 납품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부산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전력과 발전사 등 전력공기업 합동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이 날 밝혔다. 한전과 발전5사는 합동설명회에서 앞으로 발주 예정인 강릉 안인 1·2호기, 고성 하이 1·2호기, 신서천, 신고리 5·6... 잇따른 메가FTA 협상, 정부 "보호무역 대응에 초점"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보호무역주의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유망 수출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정부는 잇따라 열린 에콰도르와의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 3차본협상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4차 공식협상에 참여해 시장개방을 모색했다. 먼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에콰도르 키토에서 ... 강화되는 수입 규제, 민관 머리 맞댄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각국이 수입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철강과 석유화학, 섬유, 제지 등 수입규제 조치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입규제 대응사례와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9일 발표한 수입규제 대책의 후속 조치로 다양한 업종... 수소차 대중화 박차…2020년까지 1만대 보급 수소전기차 보급과 확산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된다. 정부는 민관이 함께 하는 수소차 컨트롤타워를 구성해 2020년까지 1만대 보급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주형환 장관 주재로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이 날 밝혔다. 수소 융합얼라이언스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등 정부부처와 울산시, 광주시, 충남도 등 지방자치... 가로수길·이태원 등 전국 유명거리, 9·10월엔 쇼핑거리로 탈바꿈 한국 최대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에 맞춰 전국 유명 거리가 쇼핑 거리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에 쇼핑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쇼핑거리축제는 특색 있고 인지도가 높은 전국 5개 유명거리에서 개최되며, 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