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강사 연수 실시 금융감독원은 231일부터 9월29일까지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강사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던 창원과 충주, 과천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금감원은 올 상반기에도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920명을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실시... 금감원-관세청, 외국환거래제도 공동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관세청은 외국환거래 관련 법규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외국환거래질서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외국환거래제도 공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3년 9월 양 기관 간 체결한 '불법외환거래 단속 등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개최 장소는 서울, 인천, 부산 등 주요 3개... 금융사 필수 보안프로그램 절반 이상 줄인다 앞으로는 인터넷뱅킹 등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설치해야 하는 필수 보안프로그램이 50% 이상 감축될 예정이다. 전자금융거래시 다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금융거래 시 금융소비자 편의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감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때 많은... 금감원, 전국 돌며 금융현장 목소리 듣는다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의 현장 애로사항과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현장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0일 금감원은 오는 8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전국순회 금융애로수렴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매월 2~3개 시·도를 순회하면서 전국 16개 시·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금감원장과 부원장, 지원장, 부서장 등... 금융정보 쉽게 찾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 'FINE' 9월 오픈 오는 9월부터 '금융상품 한눈에'·'통합 연금 포털' 등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제공정보를 한 곳으로 모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이 공개된다. 9일 금융감독원은 브리핑을 열고 '금융소비자정보 포털'(파인, FINE) 사이트를 오는 9월 1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인에는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각종 금융정보가 최대한 망라해 담길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금융 상품별 포털인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