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요 중견 건설사 악순환 고리 끊고 선순환 구조 진입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주택경기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 궤도에 진입했다. 금융위기 이후 미분양 증가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택 분야 업황이 개선되면서 차입금 감소, 이자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된 것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계룡건설(013580), 금호산업(002990), KCC건설(021320), 두산건설(011160), 삼호(0018... 두산, 실적·재무구조·주주가치 개선-NH증권 NH투자증권은 18일 두산(000150)의 실적과 재무구조, 주주가치가 개선되고 있다며, 지주회사 가운데 최선호주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6만8000원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자체사업 분기 영업이익은 518억원, 585억원으로 레벨업될 것"이라며 "특히 면세점과 연료전지 부문에서의 큰 변화는 실적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결 재무구조와 주주가치 제... 두산건설, 1477억원 규모 광명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두산건설(011160)은 1477억5167만2040원 규모의 광명시 16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5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8.18%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외국인 관광객 숙박사업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부상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관광객 숙박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등록만 하면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로 숙박사업을 할 수 있어 새로운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3일 한국관광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 수는 810만98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48%(667만5608명) 증가했다. 이중 관광을 목적으... 두산건설, 서울대메디컬허브와 473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두산건설(011160)은 1일 서울대메디컬허브와 473억5771만원 규모 서울대병원 첨단외래센터 BTL(준용)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초 계약 체결은 지난 2014년이며 당시 금액은 공시의무기준 미달로 공시 대상에 해당되지 않았으나, 지난달 29일 변경 계약으로 233억7000만원이 증액돼 공시 대상이 됐다. 이는 매출액 대비 2.62% 수준이며 공시기간은 착수... 두산건설, 구조조정 마무리되는 중-BNK증권 BNK투자증권은 두산건설(011160)에 대해 긴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는 중이라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변성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두산건설의 상반기 순차입금은 9964억원으로 지난해 말 1조2965억원 대비 3000억원 감소했다"며 "연초 제시한 보유자산 및 사업부매각 계획의 55%를 달성한 상황으로 BW 포함시 상반기 중 4763억원의... 두산건설, 천강개발과 505억원 규모 신축공사 계약 체결 두산건설(011160)은 25일 천강개발과 505억4300만원 규모 송파 오금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2.80% 수준이며 공사기간은 32개월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