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가상현실 영상 공유서비스 'The VR' 출시 KT(030200)가 360도 회전하면서 보고 싶은 지점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 공유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31일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VR영상을 직접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The V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올레tv 360도 VR영상관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영상을 등록하려면 링크된 별도의 업로더 전용맵... LGU+, 5G 필수 기술 'NFV 라우터' 상용화 LG유플러스(032640)가 5세대(5G) 통신 네트워크로 넘어가기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꼽히는 네트워크 가상화(NFV) 기반 라우터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했다. LG유플러스는 31일 글로벌 네트워크 장비회사 주니퍼 네트웍스,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기업 윈드리버와 협력해 캐리어급 NFV 기반 가상 라우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NFV 라우터는 기...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전쟁 격화 모바일 동영상이 이동통신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각 사들의 플랫폼 강화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전략은 엇갈린다.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가 콘텐츠 강화로 중점을 뒀다면, KT(030200)는 오픈마켓형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KT는 30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디오 콘텐츠의 촬영부터 편집, 업로드, 검색, 연계상품 커머스까지 ... SK텔레콤, 판교에 스마트시티 구현 SK텔레콤(017670)이 경기도 판교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에 나선다. SK텔레콤은 30일 판교에 건설 중인 알파돔시티에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K-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알파돔시티자산관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IT 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판교에 스마트시티 대표 사이트를 조성하고 I... 이통3사, 신분증 스캐너 도입…개인정보보호 강화 이동통신 3사가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한다.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내달 1일부터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직영점, 대리점, 판매점 등 모든 이동통신 유통점에 신분증 스캐너를 도입해 운영한다. 신분증 스캐너는 지난해 이동통신 직영점과 대리점을 대상으로 도입돼 올해 모든 유통점으로 확대된다. KAIT는 ... 이통3사, 중저가 기획폰으로 차별화 이동통신 3사가 자체 기획한 중저가 스마트폰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중국 업체에 제조를 맡기고 상품 기획만 맡는 애플식 구조다. 대형 제조사들 틈바구니 속에서 실속형 중저가 단말기로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의도다. KT(030200)는 내달 1일 화웨이와 손잡고 비 와이(Be Y) 폰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31만6800원이다. KT는 10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공시지원금 27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