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경기-충남-제주, 친환경에너지로 손 잡다 서울, 경기, 충남, 제주 등 4개 시·도가 에너지 정책에서 지역 역할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4명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에너지 정책, 지역이 만나다’를 주제로 지역별 에너지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은 제21차 유엔 기후변... 안희정 도지사 "계파갈등 안돼..똘똘 뭉쳐야"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을 찾아 "지금은 똘똘 뭉쳐야 할때"라며 새정치민주연합의 단결을 촉구했다. 안 지사는 19일 문 비대위장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이 상황에서는 계파갈등을 초래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전했다. 그의 발언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분란의 원인으로 지목된 당... 박원순·안희정 "세월호法, 정부여당 결단해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장기화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국면 관련 정부여당 책임론에 목소리를 보탰다. 박 시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시·도지사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그동안 특별법을 둘러쌓고 여러 고생을 하셨는데 충분히 도와드리지 못 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은 정부여당, 청와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 6.4 지방선거, 여야 잠룡들 받아든 손익계산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쥔 일부 여야 당선자들에게 2017년 대선 후보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그동안 정치권 안팎에서 자천타천 대권 잠룡으로 거론돼온 후보군의 윤곽은 이번 지방선거 당락에 따라 한층 더 선명해진 분위기다. ◇'서울 수성' 박원순·'대망론' 안희정 돋보이는 野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아직 본인이 대권 의지를 피력한 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