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도 내달부터 사잇돌대출 판매…금리 연 15% 오는 9월6일부터 저축은행에서도 평균 연 15%의 중금리 사잇돌대출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서울보증보험에서 저축은행의 사잇돌대출 출시 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달 9일 전국 30개 저축은행 205개 지점에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잇돌대출은 연 20%대 고금리와 연 5% 이하 저금리로 양분된 대출 시장에서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는... 금융권 인력감축에도 저축은행 임직원수 역대 최대 경영상황 악화로 은행과 보험·카드 등 금융권의 임직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오히려 저축은행 임직원 수는 꾸준히 늘어나며 역대 가장 많은 임직원 수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업계에서는 올해 저축은행 임직원수가 9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저축은행의 임직원 수는 883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8447명)... (피플)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금리 대폭 낮추는게 서민금융기관 역할" 국내 중금리 대출시장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금융사 가운데 저축은행 업계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BI저축은행이 출시한 중금리 대출 상품 '사이다'가 누적대출금액 1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다. 이같은 SBI저축은행의 성장세를 이끈 사령탑에는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가 있었다. 임 대표는 지난해 9월 취임하면서 "서민금융을 책임져야 하는 저축은행의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