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이비제5호스팩, 최대주주 지란지교로 변경 케이비제5호스팩(208350)은 합병회사인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가 피합병회사인 주식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를 흡수합병하면서, 최대주주가 기존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서 지란지교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란지교의 지분은 57.15%(1855만4665주)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대한변협, 전관변호사 사외이사 겸직제한 가이드 마련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고위직 판·검사 출신 전관변호사들의 기업 사외이사 겸직 활동과 관련한 허가 기준을 새로 정했다. 3일 대한변협은 "그동안 지방변호사회별로 겸직 허가 기준이 달랐을 뿐만 아니라 그 기준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곳도 있어 통일된 지침이 필요하다"며 "겸직 허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우선 '변호사의 공공성과... 우진, 진동혁 전 법무부 검사 사외이사로 선임 우진(105840)은 27일 진동혁 전 법무부 검찰국 공안기획과 검사를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한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케이비제5호스팩, 지란지교시큐리티로 상호변경 케이비제5호스팩(208350)은 26일 상호를 기존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지란지교시큐리티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으로 인한 상호변경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재벌그룹, 올해도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대거 확충 재벌그룹들이 올해도 권력기관 출신들을 사외이사 또는 감사로 대거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정당국을 비롯한 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등 자신이 몸 담았던 친정에 대한 로비는 물론, 필요에 따라 해당 기업과 오너의 방패막이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신 정경유착의 대표적 사례로 지목돼 왔다. 특히 20대 국회가 여소야대로 재편되고 초선들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대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