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최근 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이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증권사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비해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25일 발언했다. 진 원장은 이날 미래에셋대우 빌딩 1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파생결합증권 리스크 관리 간담회’에서 손자병법에 나오는 ‘초윤장산’을 언급했다. 이 고사는 ‘주춧돌이 촉촉이 ... 진웅섭 금감원장, 인도네시아 'EMEAP' 회의 참석차 출국 금융감독원은 29일 진웅섭 금감원장이 30~31일 기간 중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동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감독기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11개국 16명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할 예정이다. EMEAP는 동아시아, 태평양지역 11개국 금융감독기구 및 중앙은행 간 상호 협력증진, 정보교환을 목적... 진웅섭 금감원장 "부실기업 솎아내는 구조조정 매우 중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출입기자단 행사에서 "사회 경제적 매몰비용 발생하지 않도록 부실기업 솎아내는 구조조정이 매우 중요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행사에서 진웅섭 원장이 구조조정 방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24일 설명했다. 이날 진웅섭 원장은 "우리 경제를 둘러싼 여건을 보면, 브렉시트(Brexit)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는 다소 진정... 다날, 지문 분할인식 기반 사용자 인증장치 특허취득 다날(064260)은 지문 분할인식 기반의 사용자 인증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를 7일자로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특허발명은 금융회사, 결제서비스 등에서 비대면 인증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금융회사 본인인증서비스, 본인확인서비스, 결제서비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금리 조작' 바클레이즈 전직원 징역 6년이상 리보(LIBOR, 런던 은행들간 금리) 금리 조작 혐의로 조사를 받던 바클레이즈은행 전직원 4명에게 최소 2년에서 최대 6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리보 금리를 조작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 최근 국제 사회는 금융 사기에 대해 엄격한 처벌을 가하는 추세다. 리보 조작에 연루된 UBS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