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객 수익률 제고·사후관리 강화 나서는 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가 고객 수익률 제고와 사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해온 사후관리서비스 3종에 더해 최근 개발한 투자상품별 경보 시스템 운영에 돌입하는 등 체계적인 고객 수익률과 사후관리에 나서고 있다. 강대석 사장이 올해 초 고객수익률 제고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주요 목표로 설정하면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투자매력 떨어진 중소형주 펀드…고개 떨군 수익률 코스피 대비 코스닥 시장의 부진이 이어지며 중소형주 펀드가 손실 폭을 확대하는 등 상당기간 부진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31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액티브주식중소형 펀드는 1년 사이 14.77% 손실을 기록 중이다.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 소유형 가운데 낙폭이 가장 크다. 8월 손실만 해도 4%에 가깝다. 설정액 10억원 이상의 중소형주 펀드 가운데 메리츠자산운용...  주식형펀드 환매 시기…최근 자금 몰린 상품은? 최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지난달 13일 2000포인트를 넘어선 이후 2050포인트 돌파를 시도하는 구간이다. 외국인의 수급에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분위기는 밝지 않다. 위험자산으로 투자자금이 흘러가지 못하면서 2분기부터는 주식형펀드(ETF 제외)로 유입되는 월별 투자규모가 1조원 수준까지 줄어들었다.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데다 저금... 마이다스에셋, 업계 최초 중위험중수익형 재간접 펀드 출시 마이다스에셋은 업계 최초로 채권혼합형, 롱숏, 공모주, 해외채권 펀드 등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다스 밸런스마스터 펀드’는 소액으로도 다양한 중위험중수익 펀드들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며,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하므로 위험은 낮추고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펀드 환매세에도…아시아는 자금유입 두드러져 국내외 주식형펀드 환매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로 자금 유입이 유입되고 있다. 2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흥 아시아 주식형펀드에 연초 이후 1630억원이 유입됐다. 특히 최근 한 달 사이 800억원이 늘어나 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NH투자증권 분석을 봐도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선진국 중심이었던 자금 유입이 올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