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원 거짓광고·선행학습 유발 등 480건 적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선행학습 등을 부추기거나 과대·거짓광고를 한 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교육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학원 배너 광고와 홈페이지 광고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과대·거짓광고 140건과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마케팅, 선행학습 유발 광고 341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를 이용한 마케팅과 선행학습 유발 광고 사례로는... 서울 선행학습 광고 학원 20곳 적발 학원 홈페이지에서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사교육을 부추기거나 선행학습을 광고해 학생을 모집한 학원 20곳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자유학기제 마케팅이나 선행학습 유발 광고를 한 학원 35곳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20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따른 것으... 서울 강남 학원 7곳 불법 심야교습 적발 서울시교육청은 강남 일대 학원과 교습소 389곳을 대상으로 불법 심야교습 여부를 점검해 7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19일 강남교육지원청 관할 학원과 교습소의 불법 심야교습행위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이날 통보했다. 이번 단속은 자유학기제 정착과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학원 등 특별지도점검의 일환으로 올 들어 네 번째다. 서울교... 서울교육청, 무기계약직 교육공무직 494명 채용 서울시교육청은 올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94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공고 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채용공고기간을 거친 후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용산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일괄 원서접수 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규모는 교육실무사, 조리원, 유치원에듀케어강사, 초등돌봄전담사 등 19개 직종의 총 494명으로 이중에서 47명은 장애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