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사기 신고하면 최고 10억원 포상금 준다 보험사기 신고포상금 한도가 최고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된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포상가산금도 현행 최고 50%에서 100%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4일 최근 급증하는 조직형·공모형 보험사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신고포상금을 상향하는 등 신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사기가 브로커 등을 통해 조직적으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어 ... 금감원, 금융소비자 위한 정보 포털 ‘파인’ 서비스 개시 금융상품 조회와 금융꿀팁 등 금융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포털사이트가 1일부터 문을 연다. 이 사이트에는 기본적인 금융정보는 물론 금융피해예방과 기업정보까지 조회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9월1일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FINE, Financial Information Network)’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파인은 금융소비자가 금융거... 금감원, '1사1교 금융교육' 강사 연수 실시 금융감독원은 231일부터 9월29일까지 대전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내실화를 위한 강사 연수를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동안 교육이 이뤄지지 않았던 창원과 충주, 과천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금감원은 올 상반기에도 전국 11개 주요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920명을 대상으로 강사연수를 실시... 금감원-관세청, 외국환거래제도 공동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과 관세청은 외국환거래 관련 법규위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외국환거래질서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외국환거래제도 공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3년 9월 양 기관 간 체결한 '불법외환거래 단속 등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공동 개최하는 것이다. 개최 장소는 서울, 인천, 부산 등 주요 3개... 금융사 필수 보안프로그램 절반 이상 줄인다 앞으로는 인터넷뱅킹 등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설치해야 하는 필수 보안프로그램이 50% 이상 감축될 예정이다. 전자금융거래시 다수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자금융거래 시 금융소비자 편의성 제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금감원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