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운항정보 안내시스템 국산개발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운영에 필요한 핵심 시스템인 '운항정보 안내시스템(FIDS)' 소프트웨어의 국산개발을 완료하고 여객터미널 시험운영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운항정보 안내시스템은 각종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정보를 수신해 이를 이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표출해주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외국제품을 사용해 구축·유지관리 비용이 ... 인천공항,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오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공항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인천공항 내 항공기 주기장에서 실시된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은 적의 폭격으로 인해 공항 핵심 기반시설인 활주로가 파괴되었을 때, 이를 신속히 복구함으로써 공항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 캄보디아 앙코르항공, 인천~프놈펜 정기노선 신규 취항 인천국제공항공사은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이 인천과 프놈펜을 잇는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7일 밝혔다.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은 캄보디아의 국적항공사로 이 노선에 A321-200(178석)을 투입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며, 이날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28번 게이트에서 인천~프놈펜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프놈펜 노선은 그동안 우리나라 양대 국적사인 대한항... '갑질' 일삼은 인천공항공사…과징금 32억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갑질' 행위가 당국에 적발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여객터미널 건설 시공사에게 공사비로 횡포를 부리다 과징금을 물게 됐고, 공항 내 식음료 사업자들의 경영에 간섭한 데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 당시 부당하게 공사비를 깎고 설계 책임을 시공사에 떠넘긴 인천공항공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32억원의 과징금... 인천공항, 고부가가치 환승의료관광상품 개발 팸투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환승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외국인 환승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나흘 간 중국지역 주요 여행사 대표단을 초청해 환승의료관광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중국 북경, 상해 등 14개 지역의 주요 여행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해 인천국제공항의 우수한 환승 서비스와 환승의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