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민-관 합동 회의체 설립 검토”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금융위를 중심으로 민간 저명 인사들과 함께 민관 합동 회의체를 만들어 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30일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종의 자문기구 형식으로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도 참여하는 형태를 고려하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선적인 현안보다 금융의 실물 지원 강화... 진동수 "저축상품 비과세 혜택 확대"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7일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부여되는 이자 비과세 혜택을 연장하고 녹색예금 등 새로운 저축상품에 대한 비과세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6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저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  황영기 "CDO, CDS 투자 몰랐다" 23일 황영기 전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금융당국에 대한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파생상품 투자손실을 놓고 책임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감사에서는 투자손실 문제를 놓고 '금융당국 책임론'과 '황영기 책임론'이 팽팽히 맞섰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황 전 회장은 침착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박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