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약백서)세계 1위 멀티비타민 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은 지난 1999년 출시 이래 17년째 전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멀티비타민이다. 국내선 지난해 180억원 실적(IMS데이터)의 기록하며 명약반열에 올랐다. 센트룸은 비타민 연구사인 미국 레드리 연구소에서 개발돼 현재 전세계 5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가별, 연령별 영양 상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102가지의 각각 다른 영양 조성의 제품으...  유가 하락·잭슨홀 영향 혼조 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하락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잭슨홀 회의' 등의 여파로 혼조 마감됐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5포인트(0.13%) 내린 1만8529.42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1.23포인트(0.06%) 하락한 2182.64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6.22포인트(0.12%) 오른 5244.60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을... 화이자PFE, 의약품 수입업체 허가 한국화이자제약이 특허만료 의약품 사업부의 분사를 앞두고 사업 개편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분사 회사의 수입업체 등록을 완료했고, 제품 판권 이동에 착수했다. 350여명 직원들이 분사 회사로 넘어갈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특허만료사업부를 분리해 한국화이자제약PFE라는 신규... 한국화이자제약, '잘라탄' 무보존제 출시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존 녹내장치료제 '잘라탄'의 안압하강 효과를 유지하면서 보존제를 포함하지 않은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잘라탄 무보존제 제형은 기존의 잘라탄과 같이 성인의 경우 개방각 녹내장, 만성 폐쇄각 녹내장, 고안압 환자에 사용 가능하며 소아의 경우 소아 녹내장, 고안압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 질환이 있는 눈에 1일 1회 1방울만 투여한...  화이자, 2분기 실적 '기대이상'…제네릭 판매 호조 미국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가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사진/뉴시스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화이자가 발표한 2분기 순이익은 20억2000만달러(주당 33센트)였다. 지난해 병원용 제네릭 의약품판매업체 호스피라를 인수한 화이자는 기업 재편 및 인수비용이 발생하면서 이번 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순이익 26억3000만달러(주당 42센트)에는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