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제조기반 창업 확산 위해 100만 메이커 양성 정부가 제조 기반의 창업 확산을 위해 오는 2018년 초까지 100만명의 메이커를 양성한다. 메이커란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스스로 구상하고 개발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메이커 운동 활성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메이커 운동은 최근 세계적인 제조업 혁신과 연계돼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 국가 ICT 특허 중소기업에 무상이전 국가 정보통신기술(ICT) 특허 362건과 SK가 보유한 특허 32건 등 총 394건의 특허가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6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가 ICT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확보한 특허와 SK그룹의 자체 연구개발 특허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는 2016 ICT 특허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특허나눔을 ... 미래부, UHD·VR 방송제작에 22억원 투입 UHD(초고화질) 콘텐츠와 가상현실(VR) 등 신사업 분야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22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지원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예산 2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사업공모를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된 예산은 UHD 콘텐츠 제작과 공공·공익 프로그램 제작에 투입될 예정이다. 미래창조... 안철수, IFA서 "중소기업이 훨씬 혁신적…대기업과 상생해야"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IFA를 방문해 “혁신 기술 전쟁터인 이곳에서 트렌드를 파악하고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해 도와줄 게 있는지 보고 듣고 정책도 만들려고 왔다”면서 “혁신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강하지만 세계 표준화에 영향을 미치기엔 역부족이라 대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모색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대기업들은 국... 수출은 반도체·휴대폰만?…“금융 지원·국내 사업 기회 있어야 SW 숨통” “수출입은행 지원이 대기업에 편중된 측면이 있다. 단순히 신용 등급만 볼 것이 아니라 기술력을 갖춘 소프트웨어(SW) 기업에게도 정책 금융의 문을 더 열어야 한다.” “방송장비 수출을 위해 국내에서의 경험 확보가 필수다. 국내 방송사들이 해외 기업만 볼 것이 아니라 기술력 갖춘 국내 기업 제품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SW나 각종 ICT(정보통신기술) 장비로 해외 시장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