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쌀농사 '대풍'..정부 23만톤 추가격리 올해 쌀농사는 대풍이지만 남아 도는 쌀이 걱정이다. 12일 통계청은 올해 쌀 생산량이 491만6000톤으로 지난해보다 7만3000톤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통계청이 발표한 예상생산량(468만2000톤)보다도 20만톤 이상 더 늘었다. 특히 단위면적(100평방미터)당 생산량은 534kg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치를 경신했던 단위면적당 생산량 520㎏보다도... 비정규직 되레 급증..올해만 30만명↑ 지난해 경기침체로 비정규직 근로자가 급증하고 처우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30만명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이들 임금은 감소,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는 100만원으로 벌어졌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09년 8월 근로형태별 및 비임금 근로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해보다 30만900... 서비스업체 늘고 제조업체 줄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체 수는 증가했지만 농·임업과 제조업체 수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기준 전국사업체 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사업체수는 326만8000개로 지난 2007년에 비해 0.2% 늘었다.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과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은 전년대비 각각 14.3%, 7.7% 증가했으나 제조업과 농·임·어... 제3차 OECD 세계포럼 27일 개막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을 아우르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이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BEXCO)서 개막된다. 통계청은 21일 OECD와 공동으로 오는 27일에서 30일까지 '발전측정, 비전 수립, 삶의 질 향상'을 주제로 제3차 OECD 세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130개국 관계자와 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등이 참여하며 주요 인사로 노벨 경... 서울·부산 등 대도시 저출산 '뚜렷'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저출산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의 시군구별 합계출산율 분석 결과에 따르면, 출산율이 낮은 하위 30개 지역 중 21곳이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 중구(0.84명)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서울 강남구(0.85명), 부산 서구(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