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우철 부원장, 금감원장 대행 금융위원회 설치법이 29일 공포됐다. 금융위 설치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장과 금융감독위원회장의 겸임이 금지돼 금감원장이 공석이 됐다. 따라서 금감원장 직무는 이우철 부원장이 대행하게 됐다. 부득이한 금감원은 “금융위설치법에 따라 금감원장이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는 금감원 정관이 정하는 순서에 따라 부원장이 직무를 대행하도록 한다”고 ... 김용덕 금감위원장 1개월 더 유임키로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현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 체제가 최대 한달간 유지된다. 홍영만 금감위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새롭게 임명될 때까지 1개월간 그대로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률 부칙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임명을 1개월 내에 하도록 돼 있어 교체되기 전... 금융위 ‘1처3국15과’유력, 다음주초 모습 드러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을 총괄하게 되는 금융위원회가 1처 3국 15과 체제가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26일 “금융위원회의 모습이 다음주 초 법령개정이 완료되면 확정될 것이다”라며 “현재 직제 개정작업을 진행중이며 시행규칙이 통과되면 다음주 초에 확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로는 금융위원회에 사무처가 신설될 가능성이 높고 산하에 금융정책... 금감원, 금융위 안건 상정권,인사권 확보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 수 있는 권한과 인사권을 행사 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금융 소위에서 금융감독원장에게 금융위 안건 상정 권한을 줄 것이며, 금융위원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응하도록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에는 금융위가 인사권을 가지게 되었으나 수정안에는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을 통해부원장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