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규제 해법 찾기 총력…민관 힘모아 대응 전략 모색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세계 각국이 수입규제를 강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정부와 수출업계가 협의체를 마련해 대응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제1차 수입규제 협의회'를 열고 최근 수입규제 동향과 수입규제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국·과장... 8월 수출 401억달러로 2.6% '↑'…19개월 마이너스 행진 벗어나 무려 19개월 동안 이어지던 수출 마이너스 고리가 드디어 끊어졌다. 8월 수출은 반등에 성공했지만 9월 이후 수출은 여전히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8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하고 8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오른 40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수입은 0.1% 오른 348억달러로 무역수지는 53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이 증가한 것은 2014년... '유명무실' 경제자유구역, 신산업 유치 외국인 투자를 위해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이 전면 개편된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지역전략산업의 구심점으로 재편하기 위해 신산업과 서비스업 기업 유치로 확대하고 외국인 투자에 주어지던 인센티브와 규제 특례 혜택을 국내 기업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7차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 자원개발 공기업 구조조정 '계획대로 추진 중' 부실 해외 자원개발로 구조조정에 들어간 공기업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원개발 구조조정 이행점검위원회'가 30일 1차 회의를 열고 중간 상황을 점검한 결과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의 자구 노력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이 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6월29일 '자원개발 추진체계 ... 폭염 덕 '톡톡'…유통업체 여름 특수 제대로 올 여름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여름 특수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1등급 가전제품 환급정책으로 에어컨 등 가전 매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발표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했다. 최근 유통업체는 내수가 침체되면서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