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UHD·VR 방송제작에 22억원 투입 UHD(초고화질) 콘텐츠와 가상현실(VR) 등 신사업 분야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22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지원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6년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예산 2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사업공모를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된 예산은 UHD 콘텐츠 제작과 공공·공익 프로그램 제작에 투입될 예정이다. 미래창조... 가상현실(VR), 기술적 한계부터 넘어야 가상현실(VR)이 IT산업의 차세대 먹거리로 부상한 가운데, 해상도·반응속도·경량화 등과 같은 기술적 한계도 드러났다. 특히 VR 시장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현실 공간과 현실에 존재하는 실물들에 대한 섬세한 인식과, 이를 3D 가상 공간상에 재현할 수 있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소비자들이 가상현실(VR) 게임 체험부스에서 VR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KT, 가상현실 영상 공유서비스 'The VR' 출시 KT(030200)가 360도 회전하면서 보고 싶은 지점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 공유서비스를 선보인다. KT는 31일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VR영상을 직접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The V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올레tv 360도 VR영상관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영상을 등록하려면 링크된 별도의 업로더 전용맵... 400억원 규모 VR펀드 조성 400억원 규모의 가상현실(VR) 전문 펀드가 조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9일 서울 산업은행 본점에서 ‘제24차 ICT 정책해우소’를 열고 내년까지 총 400억원 규모의 VR 전문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VR과 AR(증강현실) 분야의 게임·테마파크·교육 등 원천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등을 보유한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마케팅 등을 돕게 된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 소니 게임부문 실적 최고… VR게임 출시 예고 기대감 ↑ 일본 전자업체 소니가 게임부문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6회계연도 1분기(4~6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소니는 지난 29일 2016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211억엔(약 2300억원)이라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74%나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390억엔 적자)보다는 훨씬 좋은 성적이었다. 일본 도쿄의 소니 건물 앞 로고. 사진/AP 실적 개선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