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악' 척결한다더니 스스로 '거악' 된 검사들 현재 감찰을 받고 있는 김형준(46·사법연수원 25기) 부장검사에 대한 수사가 곧 착수될 전망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진행 중이던 김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특별감찰팀을 구성해 배당했다. 팀장은 안병욱(50·22기)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맡았다. 그러나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SNS 문자메시지나 서울서부지검의 진상조사와 대검 감찰본부 감찰을 ... 대검, 여검사 성추행 의혹 부장검사 조사 현직 부장검사가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서울의 한 지방검찰청 부장검사가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부장검사는 지난 6월 초 부서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해 여검사의 손을 잡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찰... 김형준, 한국 가수 최초로 볼리비아에서 단독 콘서트 열어 김형준이 한국 가수 최초로 볼리비아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형준은 지난 17일 볼리비아의 알아이레 하늘 광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현장엔 6000명이 넘는 현지 팬들이 김형준을 보기 위해 모였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약 3000명의 팬들은 공연장 밖에서 응원을 펼쳤다. 김형준은 'Sorry I'm Sorry', 'Just let it go', '우리 둘이'와 같은 자신의 솔로곡과 SS501의 히... 서울중앙지검, 주요사건엔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 앞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사회적 파장이 큰 주요사건을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하게 된다. 또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수사협의회'가 구성된다.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중앙지검은 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사건이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은 원칙적으로 부장·차장검사를 주임검사로 지정해 수사하겠다고 밝혔... '강민경 스폰 사진' 유포자 집행유예 2년 선고 이른바 '강민경 스폰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네티즌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성수제 부장판사는 12일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씨의 합성사진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된 김모(32)씨 등 2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성 부장판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