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정부·국회가 안 하면 서울시가 하겠다" 서울시가 이번엔 정부가 외면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3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 '원순 씨의 X파일'에서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해 "(유네스코 등재사업을) 정부가 하지 않는다면 서울시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큰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며 ”정부가 하지 ... 유일호 경제팀, 4대 구조개혁·내수회복 역점 박근혜 정부 3기 경제팀을 이끌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정책 방향이 윤곽을 드러냈다. 유일호 후보자는 경제 수장으로서 4대 구조개혁과 경제활성화 법안의 입법화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내수회복을 이끌고 신시장 개척 등으로 수출회복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6일 유 후보자가 제출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 김영석 해수부 장관 후보 "사고 방지 종합안전대책 마련" "다시는 세월호나 돌고래호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미 시행 중인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현장에 뿌리 깊게 정착시키는 한편, 많은 인원이 탑승하는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