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미국 소비자안전위 "갤럭시노트7 쓰지 말라" 미국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CNBC가 이날 보도했다.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호 이어 일본·유럽도 갤럭시노트7 기내 사용 제한 일본 국토교통성이 9일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기내 사용을 금지하도록 일본 항공사들에 권고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의 기내 반입은 허용된다. 단 전원을 꺼야하고 충전을 하지 말아야 된다. 위탁수화물 속에 넣을 수도 없다. 갤럭시노트7은 일본에서는 아직 발매되지 않아 대상자는 적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신형 ... (오늘장 MVP)두산인프라코어(042670) <오늘장 MVP> - 진행: 김수경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이희권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금융센터) ▶오늘장 선수 라인업 1. 다날(064260) 2. 지엔코(065060) 3. 코미팜(041960) 4. 두산인프라코어(042670) 5. 빅텍(065450) 6. NAVER(035420) 7. 삼성전자(005930) 8. BGF리테일(027410) 9. 보성파워텍(006910) ▶오늘장 관심 선수... 국토부 "갤럭시노트7 항공기 반입금지 계획없다" 국토부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7의 국내 항공기 반입금지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8일 국토부는 "갤럭시노트 7의 기내 반입 금지나 기내 충전 금지, 전원을 끄도록 하는 방안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지난 7일 미국 연방항공처(FAA)이 갤럭시노트7의 기내 소지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알려진데서 기인... 삼성전자, 네덜란드 ASML 지분 1.5% 매각…“통상적 경영 판단” 삼성전자(005930)가 네덜란드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 ASML의 지분 일부를 매각한다. 8일 블룸버그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존에 보유한 ASML홀딩스 지분 2.9% 중 1.45%(630만주)를 6억8100만달러(약 750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상적인 경영판단에 따라 ASML 지분의 일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매각 대금의 사용처는 아직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