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2월 총 7732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2월 한달 동안 내수 3305대, 수출(CKD포함) 4427대 등 총 7732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2월 내수판매는 액티언스포츠가 1301대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1123대) 대비 15.9%가 상승한 실적이다. 액티언스포츠는 또한 2월까지 총 2878대가 판매되었는데, 이는 전년 누계(2287대) 대비 25.8% 상승한 실... 보험료 차등화 新車로 확대 오는 4월부터는 새로이 출시되는 신차에 대해서도 모델별로 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작년 4월부터 ‘차량 모델별 보험 차등화’가 시행됐으나 신차는 모든 모델에 똑같은 등급이 적용됐었다. 손해보험사들은 지금까지 사고시 차량 손상정도와 수리비에 대해 정확한 검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모든 신차에 대해 1~11등급 중 기본등급인 6등급을 매겼었다. 보험개발원은... 10억 이상 배당 부자 153명 지난해 상장법인 중 배당금 10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받는 주식부자가 1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억원 이상을 받는 사람은 8명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가 늘었다. 2일 재벌 정보 사이트인 재벌닷컴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공시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1억원 이상의 현금을 배당 받는 사람은 모두 778명이었다. 배당금을 가장 많이 받는 주주... 기아차, 흑자전환 시동걸다 기아차가 흑자전환을 위해 근본적인 체질개선에 나섰다. 기아차는 최근 유휴자산 매각, 원가혁신, 임원 연봉 20% 반납 등 대대적인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다. 노조도 신규채용 없이 전환배치에 합의했다. 모두가 2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회사의 경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특히 신차 모하비 생산라인의 96명 전환배치에 노사 합의함으로써 대타협을 이뤄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