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이란 공항에 운영 노하우 전하며 협력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이란 관문공항인 이맘호메이니공항에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며 협력을 본격화했다. 6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이맘호메이니공항 최고경영진을 시작으로 총 3차에 걸쳐 인천공항의 첨단 운영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공항운영 및 관리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이맘호... 인천공항공사, 운항정보 안내시스템 국산개발 성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운영에 필요한 핵심 시스템인 '운항정보 안내시스템(FIDS)' 소프트웨어의 국산개발을 완료하고 여객터미널 시험운영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운항정보 안내시스템은 각종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정보를 수신해 이를 이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표출해주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외국제품을 사용해 구축·유지관리 비용이 ... 인천공항,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 실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오후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공항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인천공항 내 항공기 주기장에서 실시된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 훈련은 적의 폭격으로 인해 공항 핵심 기반시설인 활주로가 파괴되었을 때, 이를 신속히 복구함으로써 공항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에 3억원 기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17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HUG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00개 기관에 총 12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시설 당 1500만원 내외의 금액으로 ... 캄보디아 앙코르항공, 인천~프놈펜 정기노선 신규 취항 인천국제공항공사은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이 인천과 프놈펜을 잇는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7일 밝혔다. 캄보디아 앙코르항공은 캄보디아의 국적항공사로 이 노선에 A321-200(178석)을 투입해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며, 이날 오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28번 게이트에서 인천~프놈펜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인천~프놈펜 노선은 그동안 우리나라 양대 국적사인 대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