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삼각김밥·도시락, 우리쌀로 만든다 바쁜 현대인의 한끼 식사 대용으로 애용되는 편의점 먹을거리들이 수입산이 아닌 우리쌀로 만들어져, 편의점이 국산 쌀 소비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5곳 신선식품 전용공장의 우리쌀 소비량을 확인해 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쌀 소비가 무려 2.3배 증가했다. 신선식품 전용공장의 국산 쌀 소비량...  국순당, MB 막걸리 세일즈효과 '불끈' 국순당(043650)이 대통령의 '막걸리 세일즈'에 힘입어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국순당은 지난 주말보다 150원(1.94%) 오른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제1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 호텔에서 동포 및 진출기업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음식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외... 연말 겨냥한 와인·주류 이벤트 '봇물' 연말이 되면 송년모임과 각종 파티 약속이 줄지어 생긴다. 이런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술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때 맞춰 송년회와 파티에서 많이 즐기는 와인과 각종 술 관련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매년 이맘때 쯤이면 편의점 업계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보졸레누보' 이벤트다.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해 수확한 포도로 만든 햇와인으로 매년 11월 셋째주 목... 훼미리마트, 부산지하철역에도 '입성' 훼미리마트가 서울메트로 9호선 전 역사내 입점에 이어 부산지하철역에도 들어선다. 보광훼미리마트는 21일 센텀시티역점과 경성부경대역점, 동래역점 등 6개 점포를 오픈하고 올 연말까지 총 10개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지하철 역내에 입점하는 훼미리마트는 점포면적이 평균 36.02㎡로 열차 운행시간에 맞춰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