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속보)경북 경주에서 진도 5.3 지진 발생 경북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에서 진도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저녁 7시44분경 경북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에서 5.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4월1일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진도 5.1 규모의 지진과 지난 7월 울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진도 5.0 규모의 지진을 넘어선 강진이다. 이번 지진 여파로 경주를 포함해 경... 미국 오클라호마 규모 5.6 지진 발생 미국 북중부 오클라호마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7시 2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소(USGS)가 밝혔다. 진앙은 오클라호마 포니에서 북서쪽으로 14.5㎞ 떨어진 곳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캔자스시티와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아칸소, 아이오와 등 지역에서 이번 지진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댈러스 TV 방송국은 지진으로 스튜디오가 흔들리... 미얀마 중부 규모 6.8 강진 발생… 불교 유적 등 피해 규모 6.8의 강진이 미얀마 중부를 강타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미얀마 중부 마궤주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세계적인 불교 유적지 바간에서도 멀지 않은 지역이다. 이날 지진으로 마얀마 수도 양곤은 물론 인도나 태국, 방글라데시 등 인근 다른 나라에서도 진동이 느껴... 이탈리아 중부 지진피해 눈덩이… 사망자 73명으로 늘어 24일(현지시간) 새벽 이탈리아 중부를 강타한 지진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자가 최소 73명, 부상자는 수백명에 달한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임시 숙소가 필요한 인원도 수천명에 이른다. 구조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 가운데 하나인 아마트리체의 세르조 피로치 시장은 "마... 일본 미야코 인근 바다서 규모 6.0 지진… 여진 이어져 21일 오전 0시 58분(현지시간)께 일본 북동부 미야코 인근 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가 밝혔다. 지진 발생 지점은 미야코에서 북동쪽으로 170㎞ 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진앙의 깊이는 10㎞다. 규모 5.3의 여진도 이어졌다. 미야코 인근에서는 전날 오후에도 규모 4.0~6.0의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