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주서 5.8 규모의 지진 '추가 발생'…역대 최대 강진 12일 오후 7시44분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내륙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약 50분 뒤인 오후 8시32분에도 같은 지역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추가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경주와 울산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됐으며 그 여파로 서울, 경주, 울산, 대전,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5.9 규모... (속보)경북 경주에서 진도 5.3 지진 발생 경북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에서 진도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저녁 7시44분경 경북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에서 5.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2014년 4월1일 충남 태안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진도 5.1 규모의 지진과 지난 7월 울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진도 5.0 규모의 지진을 넘어선 강진이다. 이번 지진 여파로 경주를 포함해 경... 미국 오클라호마 규모 5.6 지진 발생 미국 북중부 오클라호마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 7시 2분께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소(USGS)가 밝혔다. 진앙은 오클라호마 포니에서 북서쪽으로 14.5㎞ 떨어진 곳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캔자스시티와 세인트루이스, 미주리, 아칸소, 아이오와 등 지역에서 이번 지진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댈러스 TV 방송국은 지진으로 스튜디오가 흔들리... 정부, 수출·지역경제 살린다…내년 65.3조 투입 정부가 수출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년에 65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행정자치부·중소기업청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열고 2017년 예산안의 5대 투자 중점 분야 중 하나인 경제활력 회복과 관련된 예산을 설명했다. 분야별로 수출역량을 키우는데 올해의 4238억원보다 42.5% 늘어난 6041억원을 배정했다. 정부는 기업이 ... 미얀마 중부 규모 6.8 강진 발생… 불교 유적 등 피해 규모 6.8의 강진이 미얀마 중부를 강타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미얀마 중부 마궤주 차우크에서 서쪽으로 2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세계적인 불교 유적지 바간에서도 멀지 않은 지역이다. 이날 지진으로 마얀마 수도 양곤은 물론 인도나 태국, 방글라데시 등 인근 다른 나라에서도 진동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