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제일銀 "순이익 오류 바로잡았어요" SC제일은행은 작년 4분기, 올해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잘못됐다며 이를 정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411억원 적자에서 576억 원 흑자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은 2111억원에서 1124억원으로 각각 바로 잡았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987억원 늘어났고 올해 1분기는 987억원 줄었다. SC제일은행 측은 "작년 12월31일 있었던 특정 거래의 결제일이 올해... 씨티銀 '지수연동예금' 신상품 판매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9일까지 '투모로우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 , '한·중 익스플로러 지수연동예금 5호'를 한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지수연동예금은 예금 이자의 전부 또는 일부가 지수 변동에 연결돼 있는 정기 예금. 만기시 원금보장을 원하거나 일반 예금 이상의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투모로우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는 최고 연 18.72%(세... SC제일 새은행장에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지주는 3일 신임 대표이사 및 SC제일은행장에 리처드 힐(사진) 재무 및 전략 담당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힐 대표이사는 12월 17일부터 행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힐 대표이사는 2006년 SC그룹에 입사한 뒤 싱가포르 SC그룹 소매금융본부 재무담당 최고임원(CFO), 한국 SC지주, SC제일은행 CFO 및 전략 담당 총괄 부행장 등을 역... HSBC "한국 PMI지수 8개월째 성장세" 한국 제조업이 '8개월 연속 성장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홍콩상하이그룹은행(HSBC)이 2일 내놓은 '10월 한국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2.5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했지만 8개월째 상승세다. <HSBC PMI 지수> (주 : 2009년 5월 이전 수치는 전자업체 대상으로만 작성된 지표) PMI 수치는 50을 넘을 경우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의미하고, 50 ... 외은지점, 차입이자 손금인정 확대 외국계 은행 국내지점과 해외본점간 손금인정 차입금이 두배가량 늘어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금융업에 대한 과소자본세제 적용을 완화하는 '국제 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달 6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내 영업중인 외국계 은행이 해외 본점 등 국외 지배주주로부터 차입할 경우 지급이자에 대한 손금 인정 차입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