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서울시 교육청과 카자흐스탄에 한글 도서 기증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에 나섰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지난 7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한국교육원과 현지 학교에 한글 도서와 교육기자재 등을 기증하는 '아름다운 한국어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영성 아시아나항공 상무를 비롯해 전승민 주알마티 총영사, ... 서울 강남·서초 학원 15곳 불법 심야교습 적발 밤 10시 이후에도 중·고등학생을 가르친 서울 강남·서초지역 학원 15곳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달 29일 강남 일대 학원과 교습소 355곳을 대상으로 불법 심야교습 여부를 점검한 결과, 1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서울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 학원지도 담당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단속 결과, 15개 학원이 밤 10시 이후에도 중·... "서울 초등 1∼2학년 일괄 숙제 금지"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1학기부터 초등학교 1∼2학년에게 부과되는 일괄적인 숙제를 금지키로 했지만 "실험적인 교육 정책"이라며 이를 철회하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0일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안정과 성장 맞춤 교육과정'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내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것에... 박원순 시장 “미혼 한부모 가족 차별 없앨 것” 서울시가 주요 5대 분야 11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미혼 한부모가족이 차별받지 않도록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행정과 교육, 노동, 의료, 언론 등 주요 분야 11개 기관·단체와 24일 오후 2시30분 시청 간담회장에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협약은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서울시교육청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 ▲... 서울 선행학습 광고 학원 20곳 적발 학원 홈페이지에서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사교육을 부추기거나 선행학습을 광고해 학생을 모집한 학원 20곳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일 자유학기제 마케팅이나 선행학습 유발 광고를 한 학원 35곳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벌인 결과 20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따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