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추석연휴 평균 4일 쉰다" 올해 추석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5일의 연휴가 보장되지만, 실제로 직장인들은 이보다 짧은 4일 가량을 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06명을 대상으로 ‘추석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4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일’(52.6%), ‘3일’(17.3%), ‘4일’(7.1%), ‘2일’(5.6%), ‘6일’(3.5%), ‘1일’(2.9%) 등의 순이었고, ‘쉬지 못한다’는 응... 직장인 10명 중 7명 "나는 푸어족"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푸념이 실감날 만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푸어족’ 직장인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자신을 푸어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43명을 대상으로 ‘본인이 푸어족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무려 70.4%가 ‘그렇다’라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75.2%로 가장... 기업 10곳 중 7곳, 하반기 정규직 채용 기업 10곳 중 7곳이 올 하반기에 정규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0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반기 정규직 채용 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73.6%가 ‘채용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하반기 정규직 신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59.5%로, 상반기에 채용했다는 응답(58.5%)보다는 소폭(1%p) 늘었다. 신입 채용을 실시하는 ... 기업 10곳 중 7곳 "저성과자 해고 지침 찬성" 지난 1월, 고용노동부가 성과가 낮거나 업무에 적응하지 못한 직원이 재교육 등을 통해서도 개선이 없을 경우 해고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일반해고 지침’을 발표한 이후 ‘쉬운 해고’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7곳은 이 지침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1110개사를 대상으로 ‘저성과자 일반해고 지침 시행에 대한 생각’을 ... 직장인 60% "휴가 후유증으로 힘들어"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위해 휴가를 떠나지만, 복귀 후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휴가를 다녀온 뒤 더 힘들어지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56명을 대상으로 ‘휴가 후유증 유무’를 조사한 결과, 60.4%가 ‘후유증이 있다’라고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72.1%)이 남성(52.8%)보다 19.3%p 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