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 전문분야 인증제도 추진방안' 공청회 개최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2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감정평가 전문분야 인증제도 추진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감정평가 전문분야 인증제도는 감정평가 분야별로 특화된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협회는 감정평가 대상이 세분화되는 추세를 반영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감정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증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협회... 몽골, 유통업계 새로운 '기회의 땅' 될까 유통업계의 몽골 시장 진출 러시가 활발하다. 인구는 300만명 수준에 불과한 작은 나라지만 한국과의 경제적·문화적 연계성이 높아 최근 중국, 베트남에 이은 새로운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139480)와 신세계(004170)쇼핑 등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들과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등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속속 몽골 시... 이마트, 몽골 울란바토르에 1호점 오픈 이마트(139480)가 몽골에 '이마트' 브랜드를 수출하면서 국내 유통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이마트는 오는 28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 몽골 1호점을 오픈하고 수출 규모를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몽골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 몽골점은 이마트의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이마트 브랜드를 포함해 점포운영과 상품운영 방법, 상품 등을 수출하는 비즈니스 모... 박원순 시장 “동북아 도시공동체 만들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같은 도시공동체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박 시장은 21일 몽골 외무부에서 열린 ‘제2회 동북아 시장포럼’에서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꿈’을 주제로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동북아시아 도시들은 비행기로 2시간에서 3시간이면 함께 모일 수 있는 지리적 위치... 오비맥주, 최대 수출국 몽골서 점유율 회복 나선다 오비맥주가 '카스'의 최대 수출국인 몽골 시장에서 점유율 회복에 나선다. 브라질 출신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본명 프레데리코 프레이레·Frederico Freire)은 지난 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카스 수출 16주년 기념 행사에서 "오비맥주에 몽골은 매우 중요한 시장인데 최근 시장 상황이 그리 좋지 않다"며 "카스 레몬과 같은 새로운 제품 수출, 제품 패키지 리뉴얼, 병 제품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