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지방 中企 지원금 예산, 전액 삭감 정부가 내년도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기술사업화를 위한 400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재균 의원측이 중소기업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중기청은 3000억원의 '지방중소기업경쟁력향상자금'과 1000억원의 '지방기술사업화자금' 등 총 4000억원이 전액 삭감된 예산 요청서... 지경부, 내년 총지출 14.8조..1.6%↑ 내년 지식경제부 총지출(예산+기금)이 올해보다 1.6% 증가한 14조8295억원으로 확정됐다. 녹색성장 부문과 신성장동력 투자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연구개발(R&D)지원 규모가 크게 늘었다. 2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내년도 지경부 소관 총지출 규모는 올해보다 1.6% 증가한 14조8295억원으로 정해졌다. 내년 예산안은 무역과 투자유치 부문을 제외한 녹색성장(4조6581... (`10 예산)윤증현 "내년 예산, 재정확대 기조 유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예산안에 대해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은 지속하되, 재정건전성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8일 '2010년 예산·기금안 및 2009~2013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나라살림 정책기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내년 총수입은 올해 본예산과 비교해 1.1%가 감소한 수준이나 총지출 규모를 2.5% 확대했다"며 "적... (`10 예산)복지예산 최대 규모..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총 81조원의 예산의 예산이 투입되는 보건·복지분야다. 내년도 예산안은 대내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국정목표로 내걸은 서민생활 안정은 물론 우주분야 등 거대기술 분야의 지원을 확대하고 내년 국내 개최를 확정지은 선진 20개국(G-20) 정상회담과 대외원조(ODA) 확대를 통한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