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신규 상장 코스닥 기업 성적표 '흐림' 하반기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절반 이상이 공모가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은 10개사다. 이중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는 신규 상장사는 장원테크(174880), 대유위니아(071460), 바이오리더스(142760), 에코마케팅(230360) 등 7곳이다. 공모가 대비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곳은 장원테크다. 장... 2분기 코스닥 상장 신청 '양'보단 '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 위해 2분기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들의 숫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신청기업 중 절반을 차지했던 스팩(SPAC)의 비중은 감소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이날까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28건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1~6.16)의 34건보다 6건 줄어든 것이다. 하지... 해외로 뻗어가는 네이버 라인…일본시장 파이 키우나 모바일 메신저와 O2O(온라인 연계 오프라인), 캐릭터사업 등을 전개하는 라인이 이르면 7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전망이다. 도쿄증시 상장과 함께 라인은 미국에서도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NAVER(035420)(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이 이르면 다음달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도쿄 ... 지난해 코스닥 상장기업 주가, 공모가 대비 평균 35% 상승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공모가 대비 평균 주가 상승률은 3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지난해 공모절차를 거쳐 신규상장 한 기업 57사의 공모가 대비 평균 등락률을 조사한 결과 상장일 기준으로 35.4%, 상장 1개월 후에는 48.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2~2014년 신규상장기업 96사의 평균등락률인 상장일 기준 36.5%와 상장 1개월 후 ...  녹십자, 미래 성장 동력 높다는 분석에 ↑ 녹십자(006280)가 미래 성장 동력이 높은 제약사로 평가 받을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녹십자는 1일 전거래일대비 8500원(3.97%) 오른 22만2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녹십자는 향후 몇 년 안에 글로벌 혈액제제기업, 바이오사업에서 선두에 서 있을 것"이라며 "미래 주력품목이 될 면역글로불린 '아이비글로불린-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