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직장여성아파트 재건축해 1610세대로 늘린다 정부가 직장여성아파트를 행복주택으로 재건축하고, 세대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근로복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직장여성아파트는 고용노동부가 저소득 여성노동자의 주거안정과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 198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근로복지공단이 위탁받아 운... LH, 추석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진주시 남성동에 위치한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추석맞이 나눔 한마당'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상우 LH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하고, '어르신과 함께 하는 대화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말벗을 해드리며 함께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 LH, 청약과열 공동주택용지 신청자격 제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약과열 방지를 위해 지난 8월26일 이후 공급공고하는 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주택건설실적에 따라 신청자격을 제한해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할 때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 주택건설실적(또는 사용검사실적)과 시공능력이 있는 업체에 1순위 신청자격을 부여하기로 한 것이다. 기존에는 주택건설실적과 관계없이 주택법... LH, 전국 최초 노후산단 재생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선정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구염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체계적 계획수립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총괄사업관리자로 지정됐다. LH는 지난 6월 대구권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한 이후, 8월 대구광역시와 '대구염색일반산업단지 총괄사업관리자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개별 산업단지 총괄사업관리자가 됐다. 양 기관은 대구염색일반... LH,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용지·일반상업용지 공급 LH는 미사강변도시내 자족시설용지 4필지(2만8983㎡)와 일반상업용지 8필지(2만4139㎡)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자족시설용지(자족9-1,11-1,11-2,21-1)는 지구 내 유통업무설비가 가능한 U2구역 내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형공장외에 의료?교육연구?자동차관련 시설 등의 용도가 허용돼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최근 U2구역 내에 코스트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