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1600선 안착중..POSCO시총50조'눈앞'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단숨에 2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1600선 안착을 다지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1.37포인트(1.35%)상승한 1607.35포인트.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지표 부진을 딛고 상품주 랠리로 막판 반등하면서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훈풍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소식 등도 긍정적인 ... 내년 비철금속·원유시장 '유망' 오는 2010년 비철금속 시장과 원유 시장의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이트레이드증권 2010년 원자재 시장전망 세미나'에 참석한 각국의 원자재 투자 전문가들은 비철금속·귀금속 시장, 농산물 시장, 원유 시장으로 나눠 내년 전망을 내놓았다. 비철금속 및 귀금속 시장을 전망한 AMT의 마이클 T.리빙스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 코스피, PR 따라 '갈팡질팡'..하이닉스 6.6%↓ 코스피가 하루만에 다시 하락반전하며 1590선 아래로 되밀리고 말았다. 17일 코스피지수는 6.49포인트(0.41%) 내린 1585.98포인트로 마감했다.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한 영향에 코스피도 상승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장막판 프로그램 매도세에 힘없이 1590선 아래로 내려섰다. 외국인이 닷새만에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을... 희림, 16억 규모 광주과학기술원 설계용역 수주 희림(037440)은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건설공사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실시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16억1610만원 규모이며 광주과학기술원이 지난 12일 실시한 턴키 적격 심사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는 지난달 5일 공시한 17억4960만원 규모의 기본설계용역 계약에 추가된 ... "내년증시 '전약후강'..상반기엔 내수주를"-KTB투자證 내년 코스피가 최고 1830선까지 오르고, 최저로는 1270선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 KTB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평균 코스피 지수는 1550포인트를 기록하며 올해에 비해 9.5%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증시는 '전약후강'의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상반기에는 1270포인트까지 하강압력을 받을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