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44% "취업 위해 무리한 행동 한 적 있어" 채용 규모가 줄고 서류전형부터 탈락하는 구직자가 속출함에 따라,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구직자들의 눈물겨운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1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569명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라고 느껴질 만한 일을 한 경험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44.5%가 ‘있다’라고 답했다. 취업을 위해 무리한 행동을 해본 적이 있다는 구직자 ... 구직자 10명 중 7명 "추석연휴에도 구직활동"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지만,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409명을 대상으로 ‘추석연휴 구직활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71.9%가 ‘구직활동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추석연휴에도 쉬지 않고 구직활동을 하는 이유로는 ‘쉬면 불안할 것 같아서’(45.2%, 복수응답)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 구직자 추석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취업은 했니?"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지만, 가까운 이가 무심코 던지는 한 마디에 더 큰 상처를 받기도 한다. 구직자들이 추석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무엇일까?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372명을 대상으로 ‘추석 때 듣기 싫은 말’을 조사한 결과, ‘취업은 했니?’가 30.4%로 1위를 차지했다. 취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의 힘든 현실을 다시 한번 상기시... 구직자 10명 중 9명 "면접 탈락 이유 알고 싶다" 대다수의 구직자들은 자신이 탈락한 이유에 대해 피드백을 받길 희망하지만, 기업 10곳 중 8곳은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1526명을 대상으로 ‘면접 탈락 시 사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은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9.3%가 피드백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면접 경험자(1274명) 중 실제로 탈락 사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 구직자 10명 중 7명 "취업 대신 창업 할래" 최근 취업난 속 청년 창업 열풍이 불면서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취업대신 창업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대학생 및 구직자 726명을 대상으로 ‘창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71.5%가 창업을 계획 또는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창업을 고려하는 이유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50.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