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전기차 400km 주행 시대 '성큼'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가 개발된다. 정부는 2020년까지 1회 충전으로 400㎞를 달릴 수 있는 고밀도 배터리를 만들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밀도 이차전지 개발 프로젝트' 발족식을 개최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전기차-이차전지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고 이 ... 악재 가득한 9월…수출 '마이너스' 기정 사실화 19개월 동안 이어지던 마이너스 고리를 끊었던 수출이 다시 수렁에 빠질 전망이다. 저유가를 비롯한 세계경기 둔화가 여전한 가운데 갤럭시노트7 리콜과 한진해운 물류대란 등의 악재가 연이어 겹쳐지며 반등 한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8일 관세청의 통관실적에 따르면 10일 통관기준 한국의 수출액은 13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ESS 설치한 태양광 발전소…정부, 인센티브 대폭 확대한다 미래 전력시장의 핵심 분야인 에너지저장장치(ESS)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 정부는 태양광 발전소에 ESS를 설치할 경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C)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개정안을 19일 고시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 기준·방법 몽골에 전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협회 산하 대형감정평가법인협의회가 지난 수년간의 노력 끝에 몽골의 감정평가기준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형감정평가법인협의회는 한-몽간 합작회사인 MK-TRS(한국 50%, 몽골 50% 출자)를 설립했으며, MK-TRS가 몽골지적행정청과 몽골 감정평가기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원보 전 협회장을 중심으로 연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 ▲무역진흥과장 이경호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유법민 ▲전력산업과장 노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