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인터뷰)경주 여진, 언제까지 이어지나? 토마토 인터뷰진행: 김수경 앵커전화: 유용규 과장(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 ▶ Q. 경주 지진 정밀 분석 중간 결과는? · 전진의 진앙, 경주시 남남서쪽 8.2km 분석· 본진, 경주시 남남서쪽 8.7km 분석· 전진의 위치, 정밀 분석 후 북쪽으로 변경 · 지진의 이동, 남남서 방향 순차적 이동 특성 ▶ Q. 여진 언제까지 이어지나? · 여진 향후 수주~수개월 지속 가능성· 본진 대비 큰 규... 서울시, 4년간 5500억원 투자해 '지진피해' 대비 서울시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부터 4년간 총 55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진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진종합대책은 지난 6월 수립한 '지진방재 종합계획'을 토대로 내용을 대폭 보강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물의 내진보강 강화와 지진발생정보 전파체계 강화, 지진가속도계측기 및 통합시스템...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 합의…양국, 사실상 FTA 추진 본격화 한국과 몽골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본격화 된다. 매장 자원이 풍부한 몽골과의 FTA가 이뤄질 경우 자원협력에 큰 이점이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몽골 외교부에서 정부 간 면담을 갖고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공동연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EPA는 FTA와 비슷한 개념으로 FTA가 관세 해소를 위해 교역에 중심을 둔다면 EPA... 영남지역 SOC 시설물 특별안전점검…내진 보강계획도 재검토 경주 지진으로 공포감에 휩쌓인 영남 지방의 SOC(사회간접자본) 시설물에 대한 정부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된다. 다른 지역은 안전 위험도가 큰 시설물을 중심으로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또 추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진 보강계획과 기준에 대한 재검토도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1차 규모5.1, 2차 규모5.8)을 계기로 영남지역 국토부 소관 SOC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