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정의당, 김재수 해임건의안 제출…국민의당 불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21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 제출했다. 당초 이번 해임건의안은 야3당이 함께 제출할 계획이었지만 국민의당이 막판 논의 끝에 불참하기로 결론을 내리면서 두 야당만이 공동 제출에 참여하게 됐다.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해임건의안을 전달했다. 앞서 야3당... 김재수 장관 "저수지는 지진 사각지대…개보수에 힘써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저수지는 지진 사각지대"라며 "진도 7이상 넘어가면 감당이 안돼 개보수 관련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일 김재수 장관은 취임 후 첫 기자 오찬간담회를 열고 저수지 내진 기준을 다시 살피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저수지 개보수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추석 전 경주 지역의 '사곡 저수지'에 균...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동문회 SNS, 사려 깊지 못한 행동 송구"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동문회 커뮤니티에 인사청문회 에 대해 감정적으로 표현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8일 김재수 장관은 세종정부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장관으로 공식 취임 전이라 하더라도 정무직 장관으로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소명...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국민속에 농업분야 가치 증진시킬 것"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인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국민속에 농업분야 가치를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5일 김재수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분야의 품질과 안전성, 기능성, 소비자 신뢰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먹는 농업과 더불어 기능성 농업, 치유농업, 신소재 농업으로 발전해야 우리 농업이 새로운 고부가가치 미래성장 동력산업이 되... 야3당, '부적격' 김재수 해임건의안 제출키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인사청문회 결과, 당시 김재수 후보자에게 ‘부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더민주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