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DA 자문위, '챔픽스' 블랙박스 경고문 삭제 권고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의 정신약물학자문위원회와 약물안전성·위험성관리자문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품설명서에서 심각한 신경정신학적 이상반응에 대한 블랙박스 경고문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FDA 자문위원회의 권고는 챔픽스를 비롯한 금연치료옵션의 신경정신학적 안전성을 평가한 임상연구... (명약백서)세계 1위 멀티비타민 한국화이자제약의 '센트룸'은 지난 1999년 출시 이래 17년째 전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멀티비타민이다. 국내선 지난해 180억원 실적(IMS데이터)의 기록하며 명약반열에 올랐다. 센트룸은 비타민 연구사인 미국 레드리 연구소에서 개발돼 현재 전세계 5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가별, 연령별 영양 상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102가지의 각각 다른 영양 조성의 제품으... 화이자 '프리베나13' 모델 이벤트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은 제3회 프리베나13 모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자녀의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프리베나13 영유아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델 선정 결과는 오는 10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최종 선발된 우승자에게는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프리베나13의 국내 광...  유가 하락·잭슨홀 영향 혼조 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국제 유가 하락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잭슨홀 회의' 등의 여파로 혼조 마감됐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5포인트(0.13%) 내린 1만8529.42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1.23포인트(0.06%) 하락한 2182.64로 마감됐다. 나스닥 지수는 6.22포인트(0.12%) 오른 5244.60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을... 화이자PFE, 의약품 수입업체 허가 한국화이자제약이 특허만료 의약품 사업부의 분사를 앞두고 사업 개편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분사 회사의 수입업체 등록을 완료했고, 제품 판권 이동에 착수했다. 350여명 직원들이 분사 회사로 넘어갈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는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특허만료사업부를 분리해 한국화이자제약PFE라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