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신원 회장 '선택과 집중'…'면세·렌탈' 부문 강화 최신원 SK네트웍스(001740) 회장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업부문 체질개선에 나선다. 최 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면세점과 렌탈 사업부문 등을 집중 육성하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비주력 사업군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는 경영전략으로 보인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서울 면세점 사업권과 동양매직 인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 현대백화점, 면세점·동양매직 모두 품을까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올 가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각종 입찰전에 나서며 누구보다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현대홈쇼핑(057050)과 함께 동양매직 인수전에 뛰어들어 본 입찰 적격자로 선정돼 현재 실사가 진행 중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동양매직 인수를 통해 홈쇼핑 채널을 보유한 현대홈쇼핑과 이미 렌탈사업을 펼치고 있는... 쿠첸 대 동양매직 "전기레인지 내가 1위" 쿠첸과 동양매직이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하고 있다. 양사는 서로 “내가 시장점유율 1위”라며 주도권 다툼에 한창이다. 쿠첸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내고 ‘3C 캠페인’ 진행소식을 전하면서 자사를 ‘전기레인지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동양매직 관계자는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업계 추산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5만60... 동양매직 인수전 격화, 몸값도 폭등 동양매직 인수전이 격화되고 있다. 매출의 양대 축인 주방가전과 렌탈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검증받은 데다, 인수 후보군들의 강한 의지도 확인되면서 당초 5000억원대로 평가받던 매물가격이 1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동양매직 모델 배우 현빈이 ‘슈퍼 정수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동양매직 6일 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은 70만대 규모인 올 상반기 가... 동양매직 인수전, 내친김에 시장재편까지 생활가전 제조와 판매, 렌탈을 사업영역으로 하는 동양매직 인수전에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이 뛰어든 가운데, 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국내 렌탈과 생활가전 시장의 재편이 촉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양매직의 최종 입찰적격후보(쇼트리스트)에는 CJ,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AJ네트웍스, 유니드 등 전략적투자자(SI)와 스틱인베스트먼트,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