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동반성장위원장 또다시 오리무중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의 임기 만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차기 위원장 윤곽은 오리무중이다. 뚜렷하게 의욕을 보이는 후보군도 없어 당분간 안 위원장이 직무 수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동반위 위상이 예전만 못한 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예산까지 끊겨 누구 한 명 발 벗고 나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안팎에서는 동반위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말도 회자된다.... 삼성전자·현대차 동반성장지수 최우수…홈플러스·진로 최하위 삼성전자, 현대차, SK텔레콤 등 6개 기업이 3년 이상 동반성장지수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반면 금호석유화학, 하이트진로, 홈플러스 등 21개 기업은 최하위 등급을 받아 고개를 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제41차 전체회의를 열고 133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2015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동반위, 대기업 음식점 출점제한 3년 추가연장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이달 말로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기간이 만료되는 한식·중식·일식·서양식·기타 외국식·분식 및 김밥 전문점·기타 음식점 등 7개 음식점업에 대한 적합업종 재지정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빕스’(CJ푸드빌), ‘자연별곡’(이랜드파크), ‘올반’(신세계푸드) 등 대기업 외식 프랜차이즈들의 출점 제한이 3년 더 연장된다. 다만 역세권이나 대형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