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양매직 본입찰에 CJ 불참 동양매직 인수 후보가 좁혀졌다. SK네트웍스와 현대홈쇼핑, AJ네트웍스, 유니드는 27일 각각 동양매직 본입찰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큰손인 CJ가 불참했다. CJ그룹은 동양매직 인수와 관련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서 본실사를 진행했지만 최종적으로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과 공동 인수를 검토해온 현대백화점도 한발 물러나 계열사... 아바코, LG전자와 20억원 제조장비 공급계약 아바코(083930)는 LG전자(066570)와 20억5800만원의 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현대페인트, 첼시비젼1호투자조합이 이태일 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현대페인트(011720)는 첼시비젼1호투자조합이 지난 13일 인천지방법원에 첼시비젼1호투자조합의 이태일 씨에 대한 이사해임청구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태일 씨가 현대페인트 사내이사로서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신청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오늘장 MVP)AP시스템(054620) <오늘장 MVP>-진행: 김수경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최승연(토마토투자클럽)▶오늘장 선수 라인업1.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3분기 최대 실적 기대감2. LG생활건강(051900)3. 한국타이어(161390)4. 현대모비스(012330)5. AP시스템(054620)6. CJ(001040)7. OCI(010060)8. 한진해운(117930)9. 모두투어리츠(204210) ▶오늘장 관심 선수▷선수명: AP시스템(054620)... 한신공영, 엠비앤홀딩스에 200억원 규모 금전대여 한신공영(004960)은 주식회사 엠비앤홀딩스에 200억원 규모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작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8.6%에 해당하며 대여기간은 2019년 5월 30일까지다. 한신공영은 "영종하늘도시 A59블록 한신더휴 신축공사 관련 사업 필수 경비"가 금전대여 목적이라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아바코, 20억원 규모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아바코(083930)는 중국 우한 티안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UHAN TIANMA MICROELECTRONICS CO.,LTD.)와 20억4420만7000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CJ, 올리브네트웍스 고속 성장의 이면-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CJ(001040)에 대해 올리브네트웍스의 고속 성장과 향후 상장 추진 가능성이 CJ의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17년 올리브네트웍스의 매출은 23% 성장한 1조8500억원, 영업이익은 35.1% 증가한 1593억원, 지배순익은 39.3% 증가한 12... CJ "한국 맥도날드 인수 본입찰 불참" CJ(001040)는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과 관련해 "한국 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실사를 진행했으나 최종적으로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고 21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장마감공시)알파홀딩스, 美 항암치료제 개발 회사 지분 인수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 알파홀딩스(117670), 美 항암치료제 개발 회사 지분 인수 ▶ 디오(039840), 일본 합작법인 '디오 디지털' 설립 ▶ 대우조선해양(042660) “경영정상화 계획… 연내 자본확충 검토 중” ▶ 우리들제약(004720) "타법인 증권 50억원 취득 검토중" ▶한글과컴퓨터(030520), 자사주 2000주 장외처분 ▶퍼시픽바이오(060900), 5.8억 ... CJ, 위기 종결 선언…이재현 복귀에 인사적체 해소 CJ가 이재현 회장 복귀를 계기로 대규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누적돼 온 인사 적체를 해소함과 동시에 조직의 사기를 북돋기 위함이다. 위기관리 종결 선언의 의미도 갖는다. 총수의 공백이 해소되면서 경영 정상화에 본격 나선 모습이다. CJ는 12일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박근태 CJ대한통운 공동 대표이사를 총괄부사장에서 사장으로 각각 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