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ED 스탠드 일부제품 수명 짧아…1개 제품 전자파 부적합 에너지효율과 수명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LED조명을 활용한 스탠드 일부제품의 수명성능이 KS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2개 업체의 LED스탠드 12종 제품을 대상으로 주요 성능인 광효율, 연색성, 조도 등 광성능 및 수명성능 품질 시험과 전기적 안전성 및 전자파 내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25일 밝혔다. LED는 L... 2분기 해외 리콜 제품 판매중지·환불 등 조치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해외에서 리콜된 17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시정하도록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시정조치된 제품가운데 등반장비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품목별로는 '유아용품'이 6건(35%)으로 가장 많았고, '레저용품', '식품'이 각 3건(18%)으로 뒤를 이었다. 이 중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 편의점 도시락, 안전기준 적합…"전자레인지 조리 시 뚜껑 제거해야"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해 안전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상위 4개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 각각 6종 등 총 24종에 대해 실시했다. 미생물 시험검사 결과 대장균은 24종 모두 검출되지 않았고, 바실러스 세... 해외여행 관련 피해 올 상반기 29% 증가 해외여행이 취소됐을 대 대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등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11일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접수된 해외여행 관련 소비자 피해가 총 2877건으로 2012년 426건, 2013년 541건, 2014년 706건, 2015년 759건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445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4%(101건) ... 시중 판매 물티슈 일부 제품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시중에 판매되는 물티슈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시중 유통·판매 중인 '인체청결용 물티슈' 27개 제품을 대상으로 살균·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검사와 표시실태를 조사해 위해 예방을 위한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