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올해 안으로 지진 대비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말까지 '내진 등 에너지시설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산업부는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주형환 장관이 주재하는 '에너지안전 자문회'를 출범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진, 지질, 구조, 설비, 방재, 소방, 에너지시설 운영 등 각 분야별 민간 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에너지안전 자문위원회는 최근 경주 지역에 잇따라 발생한 지진을 계기로 원전, 발전소, ...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 합의…양국, 사실상 FTA 추진 본격화 한국과 몽골의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이 본격화 된다. 매장 자원이 풍부한 몽골과의 FTA가 이뤄질 경우 자원협력에 큰 이점이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몽골 외교부에서 정부 간 면담을 갖고 한·몽골 경제동반자협정(EPA) 공동연구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EPA는 FTA와 비슷한 개념으로 FTA가 관세 해소를 위해 교역에 중심을 둔다면 EPA...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전기차 400km 주행 시대 '성큼' 한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행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가 개발된다. 정부는 2020년까지 1회 충전으로 400㎞를 달릴 수 있는 고밀도 배터리를 만들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밀도 이차전지 개발 프로젝트' 발족식을 개최하고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전기차-이차전지 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고 이 ... 악재 가득한 9월…수출 '마이너스' 기정 사실화 19개월 동안 이어지던 마이너스 고리를 끊었던 수출이 다시 수렁에 빠질 전망이다. 저유가를 비롯한 세계경기 둔화가 여전한 가운데 갤럭시노트7 리콜과 한진해운 물류대란 등의 악재가 연이어 겹쳐지며 반등 한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18일 관세청의 통관실적에 따르면 10일 통관기준 한국의 수출액은 13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부이사관 ▲무역진흥과장 이경호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유법민 ▲전력산업과장 노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