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 미국 법인 IT서비스 분할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미국 법인(SAMSUNG SDS AMERICA)이 IT서비스 사업부문의 자산, 부채 및 사업 관련 권리와 의무 일체를 미국 내 서비스법인(SAMSUNG SDS IT SERVICES AMERICA)로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964억8840만1542원으로 양도 예정일은 내달 31일이다. 삼성SDS는 "사업 구조 재편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 삼성SDS “물류분할 검토중…미국 법인은 분리” 삼성SDS가 물류사업 분할에 대해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SDS는 공시를 통해 “물류사업 분할 방안에 대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하지만 해외법인은 IT서비스사업과 물류사업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지법에 따라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물류분할과 관련... 삼성SDS "물류사업 분할 방안 검토 중"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물류 및 컨설팅SI 등 일부 사업부문 분할 추진 검토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물류사업 분할 방안에 대해 외부기관의 자문 등을 통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30일 답변공시했다. 이어 "해외법인은 IT서비스사업과 물류사업의 분리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지법에 따라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삼성SDS 분할, 30일도 밑그림 안 나온다 삼성SDS의 물류사업 분할 계획이 오는 30일에도 구체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는 앞서 지난 7월1일 물류사업 분할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재공시 예정일로 9월30일을 제시했다. 28일 삼성 및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삼성SDS는 30일 재공시에서도 물류사업 분할과 관련해 뚜렷한 계획을 내놓지 않을 것이 유력하다. 다만, 방향은 정해졌다. 삼성 관계자는 “... 삼성 사업재편 ‘속도’…SDS 앞날은 ‘안갯속’ 국내 IT서비스 1위인 삼성SDS의 앞날이 불투명하다. 삼성이 전자를 중심으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SDS는 물류사업 분할과 향후 다른 계열사와의 합병 등 굵직한 사안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 매각과 물류사업 분할 검토 발표 후 주가는 하락세를 거듭해 주주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삼성SDS는 오는 30일 물류사업 분할과 관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