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당, 법인·소득세 인상 추진…증세 논의 '본격화' 국민의당은 29일 법인세와 소득세를 현행 세율보다 인상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법인세 명목세율 인상에 유보적인 태도를 취했던 국민의당이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더민주에 이어 국민의당이 가세하면서 증세 논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이익 200억원 이상의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현행 22%에서 24%로 인상... 국민의당, 쌀값안정화 대책 내놔…'식량 생산안정제 119' 발표 국민의당은 23일 쌀 가격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식량 생산안정제 119’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 최근 쌀 생산량 증가와 소비둔화로 쌀값이 폭락한 가운데 쌀 농가의 소득안정을 비롯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산업은 단순한 농산업이기에 앞서 국가의 중요한 안보산업이자 우리 민족의 근간”이라며 “쌀 ... 검찰, '사전투표사무원 폭행' 50대 남성 기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사전투표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김재옥)는 서울 서초구갑 선거구 국민의당 후보의 선거사무장으로 활동했던 음식점 운영자 김모(57)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8일 서초구 반포1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 사전투표소... 국민의당, 전당원투표제 도입…당비 안내도 선거권 부여 국민의당이 정당사상 최초로 ‘전당원투표제’를 도입했다. 국민의당은 권리당원제를 폐지하고, 모든 당원에게 당직·공직후보자 선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당비를 내지 않는 당원에게도 선거권을 보장했다. 박주선 당헌당규제·개정위원회 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사상 처음으로 국민의당 차기 전당대회와 대선후보 선출 과정에서 전당원투표제가 실현되... 국민의당, 월 10만원 '아동수당' 신설 검토 국민의당이 그동안 주장해 온 ‘중복지·중부담’ 정책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모든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보편적 아동수당’과 빈곤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존 기초연금에 10만원 가량을 인상하는 방안이 그 예다. 국민의당 김원종 제5정조부위원장은 3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 정기국회 및 국정감사 대비 의원워크숍’에서 현재 어린이집 보육...